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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4-29 13:30
친구들에 '무시' 당하기 싫어 게임 과외까지 받는 청소년들
 글쓴이 : 고대수교박은선 (121.♡.79.133)
조회 : 4,567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일부 청소년들이 게임 등급을 '계급장'이라고 생각하며 게임 과외까지 받고 있다.

23일 서울경제는 청소년들 사이에서 게임 잘하는 법을 배우는 '게임 과외'가 성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게임 과외'는 게임상에서 사용하면 좋은 전략과 비법을 전수해 주는 '족집게 과외'를 말한다. 이용자가 본격적으로 게임을 시작하기 전이라면 기본기에 대한 사전 강의를 해주기도 한다.

과외 가격은 강의 내용과 학생 실력에 따라 시간당 5,000원부터 20만원 이상까지 다양하다.

청소년들은 여럿이 팀을 이뤄 대경하는 게임을 할 때 자신 때문에 '패'하는 일이 없도록 고액 과외를 받는다고 설명했다.

심하면 친구들에게 '무시'나 '놀림'을 받기도 하기 때문.

게임 속 신분이 현실 세계에서도 적용되는 등 청소년들의 게임 중독 문제가 심각해 보인다.

오전 0시부터 6시까지 만 16세 미만 청소년의 온라인 게임을 강제로 차단하는 '셧다운제'가 2011년부터 시행되고 있지만, 청소년들의 게임 중독 보호 효과를 제대로 가져오지 못하고 있다.

정부와 관계 당국은 청소년 스스로 지나친 게임 과몰입이 가져오는 부정적인 영향을 느낄 수 있도록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교육 등의 대책 마련에 힘써야 겠다.

http://www.insight.co.kr/newsRead.php?ArtNo=10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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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게임 강국이라고 불리고 있는 만큼 잘 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이지만 그 만큼 청소년들 사이에서 못하면 생각보다 심각한 대우를 받고 있는 현실이다. 게임에서 뿐만 아니라 학교생활에서도 게임 등급으로 무시를 받는 청소년들이 적지 않다. 이는 청소년들의 게임 중독과 많은 연관이 되어 있는 듯하고 이를 해결할 적절한 방안이 필요한 것 같다. 기사에서도 말했지만 현재 셧다운제가 도입되고 있지만 부모님몰래 부모님 아이디를 만들어 게임을 하는 등 현재 게임중독에 빠진 청소년들을 구하기는 힘든 상황이다. 적당한 게임은 괜찮지만 게임중독으로 인해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는 청소년들이 많기 때문에 심각한 실정이다. 게임중독과 연관된 문제로 게임상에서 폭언을 듣고 또 자신도 욕설을 일삼는 사태도 심각하다. 이에 청소년들을 강력히 제지 할 수 있는 적절한 방안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고대체교정호창 17-05-02 14:44
 211.♡.32.174  
저 역시 학창시절 한참 하루종일 게임에 빠져 살곤 할 때가 있었습니다. 자신이 해야할 일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게임이란 마약같은 중독에 빠져 헤어나올수 없죠. 셧다운제가 시행된다지만 이를 피할수있는 방법은 쉽고 많기때문에 소용없다고 생각하고 그로인해 도용까지 실행되니 부작용도 생긴다고 볼수 있습니다. 살다살다 게임과외는 처음 들어보는데.. 신기하긴 현상이네요.. 요즘은 현실보단 게임과 같은 가상에서 만나서 노는 일이 많아서 생긴 것인가 봅니다. 청소년을 강력히 제지 할 수 있는 방안도 필요하지만, 그들을 무조건적으로 막기 보다는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고대수교김학림 17-05-06 13:22
 106.♡.200.165  
운동을 잘하는 친구가 인기가 많듯이 요즘은 게임을 잘하는 친구가 인기가 많은것 같다. 무엇보다도 이것은 친구들 사이에서 오는 관계에 대해 우위에 있고자 하는 심리가 있는것 같다. 아무래도 게임을 잘하는 친구와 같이하면 승률이 좋아지기 때문에 선망의 대상이 된다고 생각한다. 게임이라는 대상은 한국에서 불가피한 현상인것 같다. 피씨방이 학생들의 놀이터가 되었고 현 사회에서 피해갈수 없는 현상임에는 분명하나 학생들의 무분별한 게임선호 사상들은 아무래도 입시위주의 스트레스에 대한 관리가 부족하기 때문에 접속하기 용이한 게임에서 푸는 경향이 많다고 본다.
이러한 현상때문에 많은 학생들이 게임에 집착하게 되어 게임중독에 걸린 학생들이 많다고 알고있다. 스스로 게임중독임을 인정하는 학생은 없을 것이니 적극적인 치료를 위한 여러가지 개입을 해야 하는게 맞다고 생각한다. 스스로 중독된 일을 벗어나기에는 아직 청소년이므로 미흡한 점이 있으므로 주변에서의 적절한 개입으로 도움을 주는게 맞다고 생각한다.
고대영교강주연 17-05-07 19:29
 210.♡.43.109  
개인적으로는 게임을 잘하면 하나의 직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시대로 변화하고 있기 때문에 단순히 시간낭비라고 하지말라고 막는 것은 아니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꼭 직업이 아니라고 학생들이 마음 놓고 여가 시간에 할 수 있는 일도 한국에서의 현실에서는 마땅하지 않기 때문에 아이들이 스트레스를 풀수있고 교우관계를 유지할 수있는 하나의 수단이 되기도 하고 어느 정도 긍정적이라고 여깁니다. 하지만 이렇게 게임과외라는 풍토까지 생겼다는 사실은 좀 충격이긴 하네요. 대치동 가에서는 유치원 초등학생같은 어린 학생들도 체육 과외 음악 과외 가 성행한다는 얘기도 들었는데 이 모든 현상은 자기 만족보다 남의 시선을 의식하는 가정과 학교에서의 어른들이 심어준 그릇된 가치관 이라는 생각이 들어 안타깝네요.
고대일반사회노… 17-05-07 21:30
 125.♡.222.105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다보면 쉬는시간에 게임이야기가 들려오곤 합니다. 친하지 않았던 남자아이들이 게임이야기를 하면서 대화를 나눌 때 또는 저 두명은 친해질 사이가 아닌데 게임을 소재로 대화하고 있을 때 과연 이게 교육적으로 게임을 통해서 대화를 하여 친교 관계를 향상시켜야하는지 아니면 게임이야기를 하지 못하게 해야하는지 딜레마에 빠지곤 합니다. 물론 다른 여러 방법을 통해서 친교를 향상시키는 방법이 있고 잘 어울리지 못하는 아이들의 경우 게임을 통해서 관계를 형성한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측면은 있겠지만 교사의 입장에서 본다면 그리 썩 바람직한 방향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다른 방향으로 관계를 형성할 수 있게 부단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고대생교이다운 17-05-08 17:49
 223.♡.11.113  
청소년때에는  무언가를 공유하고 공감하는 것이 왕따를 당하지 않을 수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하는 것같습니다. 또래집단과 함께 무언가를 하면서 내가 그곳에 소속되어 있고 그들과 함께한다는 생각이 들기때문에 이와같은 상황이 발생하였을것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모습은 학교뿐만 아니라 사회에서도 발생된다고 생각합니다. 집단이 생기고 그곳에서 소외감을 얻지 않기 위해서 그들이 하는 것을 그대로 따라하는 모습.. 어쩌면 학교란 사회의 축소판일지도 모릅니다. 따라서 이러한 문제를 학교에서만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의 문제로 인식하여 분위기를 바꾸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고대컴교김성희 17-05-09 21:43
 39.♡.53.29  
평소 게임을 좋아하고 많이 하던 편이어서 게임 강국인 한국에서 살고있다는 사실이 굉장히 뿌듯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자랑스러웠던 게임이 이런식으로 문제가 되고 있다니 놀라울 따름입니다. 항상 '게임 중독'의 문제에서나 접할줄 알았는데, 친구들과의 사이에서 왕따를 당하지 않을 수 있도록 예방하기 위한 '게임 과외' 활동이라니... 또래 친구들과의 소속감을 위한 행동이기에 게임을 못하는 친구들이 이러한 상황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대책이 필요하다고는 생각하지만, 이 분위기를 바꾸려는 노력을 어떠한 방식으로 해야할지 감이 안잡히네요.
어른으로서, 그리고 교육자로서 학생들이 올바른 방향으로 또래 친구들과의 관계를 지속할 수 있도록 그 길을 잘 가르쳐 주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고대수교임믿음 17-05-15 07:22
 115.♡.118.227  
최근 대학가에도 개인적으로 춤이나 보컬, 게임과 같은 개인레슨을 받는 사례가 많습니다.
이것이 고등학교에서 부터 출발이 되어 대학가로 흘러왔는지 아님 대학가에서 유행하던 것이 고등학교까지 내려간 것인지는 알 수가 없습니다만, 그 게임 과외를 받는 이유가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게임과외는 받을 수 있습니다. 어느덧 게임산업은 E-Sports라는 이름으로 전세계적으로 시장이 커지고 있으며, 많은 프로게이머들을 배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이 기사의 내용이 안타까운것은 꿈이 프로게이머나 게임이 너무 잘 하고 싶어서 '게임과외'를 받는 것이 아니라 친구들로 하여금 소외되지 않기 위해 '게임과외'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그만큼 우리 청소년들의 좋은 문화가 많지 않다보니 그 중 하나인 게임에 몰두하게 되고 이것을 못하면 무시를 당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청소년들이 게임 이외에도 다양한 문화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청소년 문화가 단편적으로 형성되어 있는 근본적인 문제는 아무래도 입시위주의 교육으로 인해, 밤에 집에서도 할 수 있는 SNS, 게임, 등과 같은 온라인으로 문화가 형성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근본적인 대책은 청소년 문화의 다양성을 위해 교육이 변해야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그 변화가 장기화가 불가피하므로 현재의 문화에서 학생들의 인식개선을 위해 가정과 학교, 정부와 사회의 노력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고대체교황진환 17-06-14 02:25
 183.♡.190.54  
과거에 게임이란 그냥 아이들의 장난감이나 놀이거리여서 게임에 대해 높게 가치를 평가하는 사람들은 거의 없었는데 요즘은 게임이 하나의 문화를 자리를 잡으면서 일반인들은 물론이고 학생들까지 하나 둘씩 게임에 빠지면서 게임과외라는 것이 생긴거 같습니다. 대부분의 게임이 나 혼자서 잘한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 팀 플레이가 요구되는 형식이라 친구들에게 욕설이나 무시, 비난을 받기 십상인데 그것을 피하기 위해서 게임과외까지는 "과하다"라는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이것도 이제는 사회적인 문제로 자리 잡진 않을 지 걱정이 됩니다.
고대체교장미진 17-06-17 15:25
 163.♡.56.103  
게임 과외가 생겨날만큼 학생들이 게임에 많은 관심 혹은 과몰입이 일어나는 이유는 스마트폰 사용이 급증하면서 학생들에게 스마트폰이 큰 영향력을 끼치고 자연스럽게 스마트폰을 이용한 게임을 많이 접하게 됨과 동시에, 게임 이외에 친구들과 공유할 수 있는 다른 놀거리가 없기 때문일 것입니다. 또한 스마트폰을 이용한 게임이 더 큰 문제가 되는 이유는 학교에서 뿐 아니라 집에서, 낮 뿐만이 아니라 밤에도 모두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과거에 놀이터에서 늦게까지 놀다가 집에 늦게 들어가는 것과 차원이 다른 더 큰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학부모와 교사가 함께 학생들에게 게임 이외에 다양하고 건강한 놀거리, 즐길거리를 만들어주는 것이 공부를 잘 하도록 하는 것만큼 중요한 일이라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고대컴교강병수 17-06-18 01:50
 1.♡.165.36  
최근의 게임이 개인전 뿐만 아니라 팀전 중심으로 개편되면서 어느 정도의 게임 실력을 갖추어야 게임을 같이 하는 친구들 무리에 낄 수 있게 됩니다. 이제는 게임을 즐기기 위해 게임을 하는 것이 아니라 사회적 관계적 차원에서 게임을 배우게 되는 목적이 전도한 상황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학생들에게 게임을 무작정 차단시키는 것도 대책이 되기는 어려울 것 입니다. 뾰족한 대책이 현실적으로 어려운 상황입니다. 그나마 게임에 대한 게임에 대한 피로도 시스템,  과몰입, 중독을 예방하는 교육, 게임을 대체할 수 있는 여가 활동 환경 개선이 방법이 될 수 있을 것 입니다.
고대수교임해미 17-06-20 19:39
 163.♡.3.179  
요즘 게임이 남녀노소 불문하고 영향력이 크게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청소년들 사이에서만 볼 때도 같은 게임을 한다는 단순한 이유로 공감대가 형성되고 그 속에서 자신들의 이야기를 공유함으로써 친밀감을 쌓아가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과정이 친목을 위한 수단이 되어가는 현실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사태는 상황이 좀 더 심해지기 전에 국가적 차원에서 올바른 게임 문화를 위해서라도 제재를 가하는 방안을 개선해야하고, 학생들 사이에서의 인식도 올바르게 잡힐 수 있도록 교육이 필요한 단계라고 생각합니다.
고려대수교과나… 17-06-21 18:43
 223.♡.8.251  
학창시절 저 역시도 친구들과 게임을 많이 하였습니다. 제가 하는 게임 역시 팀을 이루어 하는 게임이었기 때문에 잘하는 친구가 많은수록 더 높은 확률로 게임에서 이길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못하는 친구와 같이 게임을 한다고 하여서 그 친구를 무시하거나 놀리는 경우 없이 다 같이 재밌게 하였습니다. 저에게 게임이란 한가지 놀이로써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재미를 위하여 하는 것이었습니다.  기사에서 청소년들은 여럿이 팀을 이뤄 대결하는 게임을 할 때 자신 때문에 '패'하는 일이 없게하기 위해 과외를 받고, 심하면 친구들에게 '무시'나 '놀림'을 받기도 한다는 것을 보고 어렸을때 부터 경쟁을 배워오고 경쟁을 강조하는 우리사회처럼 게임도 단순히 놀이가 아닌 이기기 위한 경쟁이 된 것이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