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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1-01 19:29
이유도 죄의식도 없는 청소년 강력범죄…5년간 547명
 글쓴이 : 고대영교박샤론 (163.♡.3.231)
조회 : 5,368  

이유도 죄의식도 없는 청소년 강력범죄…5년간 547명 

송고시간 | 2016/06/29 17:47 

[연합뉴스TV 제공]

갈수록 흉포화…청소년 문제 상담 치료 시스템 구축 등 대책 절실 

(광주=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청소년 범죄가 날로 흉포화하고 범행 수법도 잔혹해지고 있다.

단순한 일탈을 넘어 뚜렷한 이유도, 죄의식조차도 없는 청소년의 범죄에 대한 대책 마련과 사회 관심이 절실하다. 

고등학생 최모(17)군은 29일 아파트에 침입, 50대 주부를 살해하고 강도 행각을 벌인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가출해 돈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일면식도 없는 여성을 잔혹하게 살해한 최군의 몸에는 범행에 사용하려고 준비한 칼 세자루와 펜치가 있었다. 

피해자를 끔찍하게 살해하고는 집안 곳곳에 남은 자신의 흔적을 닦아내는 치밀함까지 보였다. 

최군은 체포되고 "집에서 나올 때부터 약자를 상대로 강도를 하려고 했다. 부산에서도 범행하려고 했다"고 진술하는 등 범행을 뉘우치는 모습도 없었다. 

지난달 대전의 한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는 10대 청소년이 후배와 말다툼하고 화가 난다는 이유로 일면식도 없는 여성을 벽돌로 무참히 폭행하는 사건이 있었다. 

지난 4월 경기 안산에서는 '주의력 결핍 과다행동장애(ADHD)' 진단을 받은 10대가 학원에 불을 질러 2명을 숨지게 했다. 

지난 2월 전남 화순에서는 10대 고등학생이 여자친구를 목졸라 살해하고 친구와 함께 시신을 유기하기도 했다.  

29일 경찰청에 따르면 2011∼2015년 소년범(19세 미만)으로 검거된 청소년은 1만7천902명이다. 

올해 5월까지 벌써 1천44명의 청소년이 각종 범죄를 저질러 검거됐다. 

이 가운데 살인·강도·강간·방화 등 강력범죄를 저지른 청소년만 547명에 이른다. 

절도사범 6천911명, 폭력사범 4천557명이며, 지능범죄를 저지른 청소년도 2천679명에 달한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청소년 범죄는 대부분 호기심과 충동적인 행동에 기인하고 있으며 죄의식도 별로 느끼지 못하는게 특징이다. 

인터넷이나 게임에 중독돼 인간 관계와 사회적인 교류가 결여된 상황에서 죄의식 없이 단순히 범죄를 모방하고, 호기심에서 시작된 범죄가 강력범죄로 변하는 경우가 많아 예방 노력이 절실하다. 

광주지방경찰청 관계자는 "범죄를 저지르는 청소년은 이미 가정이나 학교의 울타리를 벗어나 사회의 보살핌을 기대하기 힘든 경우가 많다"며 "범죄의 심각성이나 자신의 인생에 미칠 영향에 대한 판단력이 부족한 상황에서 범행이 이뤄지기 때문에 이들 청소년의 문제를 상담하고 치료할 수 있는 사회적인 시스템 구축이 시급하다"고 조언했다. 

cbebop@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6/06/29 17:47 송고 

원문주소: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6/29/0200000000AKR2016062917090005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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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뉴스를 보다 보면 청소년의 범죄들은 이전과 다르게 계획적이며 성인범죄와 유사하고 무엇보다 죄의식 없이 이를 행하는 데에서 심각함을 느끼지 않을 수 없었다.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해 약자를 살인하며 본인의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상대방에게 폭행으로 표출하는 아이들을 보면서 과연 이 아이들은 어떠한 환경에서 자라 이런 범죄를 저지르고야 마는 인성을 갖게 되었는지가 의문이다. 뉴스 기사에 따르면 청소년 범죄는 대부분 호기심과 충동적인 행동에 기인하고 있고 죄의식이 별로 없는 게 특징이다. 게임에 중독되었고 인간관계와 사회적인 교류가 결여된 아이들이 모방범죄를 시작으로 강력범죄까지 저지르는 것이다. 한마디로 범죄를 저지른 청소년들의 주변에는 올바른 인간관계 형성과 사회교류에 도움을 주는 사람이 없다고 해석할 수 있다. 갈수록 흉포화 되는 청소년 범죄에 대한 해결책을 구축하고 청소년들의 정서문제가 사회문제, 청소년 범죄로 이어지지 않도록 청소년들의 인성교육과 정서적 문제해결이 절실하다고 생각한다. 상대적으로 관심을 못 받고 올바른 인간관계를 형성하지 못하는 아이들이 학교 밖에서 방황하기 전에 교사가 도와주고 이미 학교 밖에서 방황하는 아이들을 위해 전문 상담사나 사회복지사의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아이들에게 접근이 쉬운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고대체교홍나리 16-11-13 12:40
 221.♡.149.41  
기사에서는 범죄를 저지르는 청소년은 이미 가정이나 학교의 울타리를 벗어났기 때문에 사회적인 시스템 구축의 필요성이 부각되었지만 저 또한 가정과 학교차원의 해결책 또한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는 선생님의 생각과 같습니다. 가정에서는 자녀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줄 수 있도록 노력해야하며, 학교에서는 상담전담교사제를 더욱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확대 실시하고 사회에서는 유해환경에 대한 대폭적인(?) 정비 및 문제청소년을 위한 사회교육의 강화 등 이 모두가 연계된 적절한 대책이 강구되어야 합니다.
고대영교한민정 16-11-14 14:20
 222.♡.64.174  
경찰청 관계자의 "범죄를 저지르는 청소년은 이미 가정이나 학교의 울타리를 벗어나 사회의 보살핌을 기대하기 힘든 경우가 많다"며 "범죄의 심각성이나 자신의 인생에 미칠 영향에 대한 판단력이 부족한 상황에서 범행이 이뤄지기 때문에 이들 청소년의 문제를 상담하고 치료할 수 있는 사회적인 시스템 구축이 시급하다"는 말이 굉장히 와닿습니다. 청소년 문제가 발생하는 근본적인 원인은 아이들보다는 외적인 환경에서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학교 폭력의 근본적인 문제가 먼저 해결될 수 있는 사회가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고대컴교김연정 16-11-15 10:16
 49.♡.200.105  
예전에는 청소년은 어리니까 범죄의 수위가 낮다고 생각했습니다. '어린애들이 해봤자 얼마나 하겠어'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요즘 뉴스나 들리는 얘기에 따르면 청소년범죄 수준이 처벌받지 않고 혹믄 솜방망이 처벌로 넘어갈 수준이 아닌것같습니다. 이런 청소년 범죄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처벌수준이 강화되어야할지, 학교나 가정에서 교육을 강화시켜야할지는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고대국교오은희 16-12-07 13:41
 14.♡.82.129  
청소년들이 일탈과 비행 수준을 넘어서는 범죄행위를 저지른 기사를 보면 당황스럽고 놀랍습니다. 늘 함께 생활하는 학생들이 잠재적 범죄자로 취급받게 되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학교에서 인성교육을 강조하고 있기는 하지만 유명무실하기 때문에 점점 비인간적이고 잔인, 잔혹해지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실질적인 인성교육, 공부보다는 사람이 먼저 되기를 가르쳐야 하는데. 지금의 교육 현실에서는 참으로 어려운 일입니다. 일단은 담임교사로서 우리반 학생들의 인성부터 챙겨야겠다는 당장의 해결책밖에 떠오르지 않아 걱정입니다.
고대미교유민지 16-12-08 11:58
 163.♡.203.17  
잔인성은 연령과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죄의식은 경험과 교육에 의한 것이니, 오히려 청소년들이 더욱이 죄의식 없이 잔인한 범죄를 저지를 수 있겠지요. 그렇다면 일찍이 죄의식을 심어주기위해 국가에서, 학교에서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인성교육등의 정서햠양 교육들이 더욱이 발전되어, 아이들에게 깊숙히 와닿게되면 좋겠습니다.
고대미교문새날 16-12-08 19:44
 59.♡.181.194  
요즘 범죄가 행해지는 연령대가 낮아질 뿐더러, 범죄의 옳고 그름에 대해서 청소년 뿐만 아니라, 사람들의 인식이 옅어져 간다고 생각합니다. 주변에 이런 범죄를 접할 요소들도 많고, 이것을 다 잡아 줄 가정교육도 현재의 가족구조에서 턱없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청소년기에 왕성한 호기심과 충동적 행위나 행동들을 풀어줄 분출구가 필요하겠고, 저는 우선적으로 가족들과의 지속적인 관심과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극복해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고대컴교유지원 16-12-09 17:26
 125.♡.112.45  
범죄의 정도가 점점 심해지고, 연령이 낮아진 청소년 범죄 기사를 접할 때 마다 답답합니다. 이제는 공부에만 치중되어있는 교육이 아닌 참 인성교육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럴때 일수록 아이들이 시간을 가장 많이 보내는 가정과 학교에서의 교육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고대컴교윤소영 16-12-13 16:49
 14.♡.203.37  
정말 심각한 뉴스에 놀랐습니다. 사실 청소년이라는 피해자의 정보만 빼면 당연히 보통 성인의 강력범죄로 뉴스에 나올만한 사건인 것 같습니다. 위의 기사처럼 아이 자체의 ADHD와 같은 장애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아이들은 자신이 청소년이기 때문에 벌의 정도가 크지 않으리라는 것을 어느 정도 알고 있어서 범죄에 대해 쉽게 생각할 수도 있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사실 근본적으로 '아이들이 왜 인간관계와 사회적인 교류가 결여되었을까'를 생각해보면 어른들의 역할이 크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강력범죄로 가기 전에 학교에서, 가정에서, 사회에서 크고 작은 사건들이 있었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따라서 예비교사로서 교사가 된다면 학교에서 일어나는 작은 문제들을 너무 과하게 생각하지 않는 것도 필요하지만, 너무 사소하게 생각해버리면 안 되겠다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좋은 주제 감사합니다^^.
고대영교김경혜 16-12-17 13:30
 121.♡.105.24  
요즘 청소년들은 스마트폰 게임, 온라인 게임 등 폭력적인 컨텐츠가 있는 유해 영상물을 너무나 쉽게 접할 수 있는게 문제 라고 생각합니다. 이를 모방한 폭력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는것이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고대영교김시은 16-12-18 12:54
 59.♡.96.125  
정말 청소년 범죄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잔인한 수위의 범죄들이네요. 기사 내용처럼 스마트폰이나 PC게임 중독으로 잔인성, 폭력성에 무방비 상태로 놓여있는 것도 문제이지만 보다 근본적으로는 아이들의 정서상태가 그만큼 불안정하다는 걸 말해주는 것 같습니다. 자신의 정서가 안정적이지 못하니 모든 게 불안하고 불만이 쌓이면서 분노조절이 힘들어지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들의 정서 안정을 도와줄 수 있는 근본적인 해결책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한라산 16-12-19 15:29
 61.♡.19.80  
고대교육대학원 도덕윤리전공 이한라입니다. 청소년들의 범죄는 날로 심각해지고 빈도수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정말로 심각한 것은 범죄를 저지르는 이유가 단순 호기심, 충동에 의해서 일어나며 정작 범죄를 저지른 청소년들은 이유가 없이 행동했다는 점입니다. 학교 내에서 학생들이 다양한 잘못된 행동을 저지르곤 합니다. 그러나 그 이유가 기사에서처럼 단순한 호기심, 충동 때문에 일어나는 경우가 많고 때로는 죄의식이 없을 때가 많아 참으로 난감할 때가 많습니다. 어디서부터가 잘못되었을까요. 이것은 단지 청소년들의 문제만은 아닌, 어른들 그리고 요즘 세상의 커다란 문제인 것 같습니다.
고대수교백종호 16-12-19 15:32
 121.♡.24.192  
뉴스나 사회적 이슈보다는 공부나 게임 등에만 관심이 많았던 학생들은 본인에 행동이나 그런 것에 대한 책임에 대해서 올바르게 인지하고 있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단지 선생님과 부모님 모두 단지 공부만 시키는 것이 아니라 학생때부터 본인의 행동의 책임이 본인에게 있다는 사실과 뉴스나 다큐 등을 통해 그러한 행동의 결과가 어떠한 것인지에 대해 간접적으로 체험하고 인지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고대수교이규정 16-12-20 03:40
 220.♡.196.102  
중국에서 농민들이 살기 어려워지면서 자녀들만 남겨 놓고 부모들은 도시로 떠나는 상황들이 발생 했었죠. 그런데 그런 농민들의 남겨진 자녀들은 제대로 된 가정 교육을 받지 못해 옳고 그름에 대한 가치관이 형성되지 않아 자신의 행동에 대해 기준이 없어 죄책감 역시 느끼지 못 하는 상황인 것 같아요.
학교에서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 있을까요?
단순한 수업 뿐만이 아니라 서로의 생각을 나눌 수 있는 토론의 시간이 많이 필요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