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시스】인진연 기자 = 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31일 학교폭력 예방 우수학교인 충북 청주 모충초등학교를 현장 방문해 학교폭력 예방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부총리는 이날 학교폭력 예방교육인 어울림 프로그램 수업을 직접 참관해 일선 학교에서 실제 진행하고 있는 학교폭력 예방활동을 살펴봤다.
그는 "학교폭력뿐만 아니라 언어폭력 등 학생들의 인성교육과 관련해 가장 핵심적인 역할을 교직원들이 하고 있다"며 "학생들의 행복과 꿈, 끼를 키우는 것은 교사들의 노력이 수반돼야 한다"고 교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 "학교폭력이 줄기는 했지만, 여전히 사회적 문제로 대두하는데 모충초는 학교폭력 제로의 모범적인 학교"라며 "통계를 보면 초등학교의 언어폭력은 오히려 늘어나고 있는데 사실상 시발점인 초등학교의 올바른 언어순화 교육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학교폭력이 생겼을 때 조치나 처벌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교육을 통해 예방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며 "모충초의 선도적인 활동이 인근 학교로 확대되도록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고 부탁했다.
- 【청주=뉴시스】인진연 기자 = 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31일 학교폭력 예방 우수학교인 충북 청주 모충초등학교를 현장 방문해 학생들과 함께 학교폭력예방 작품을 살펴보고 있다. 2016.10.31 inphoto@newsis.com 2016-10-31
모충초는 올해 교육부요청 학교폭력예방 연구학교로 지정돼 전교생을 대상으로 어울림 심화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어울림 프로그램은 공감과 의사소통, 갈등해결, 자기 존중감, 감정조절, 학교폭력 인식과 대처 등을 주제로 교육과정과 연계해 학년별로 25시간을 교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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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과 감지를 발표했던 조원으로써 느끼는게 많다. 중학교 때 외국에서 살았는데 "harassment" 라는 주제로 교육을 많이 받았던것이 기억이 난다. 이러한 행동이 큰 책임이나 문제를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을 느끼면서 그런 행동은 잘못된 것이라고 그때 배운 것 같다. 체육 과목에서도 경기에서 이기고 지는 종목보다는 같이 하면서 협동할 수 있는 종목 이었던 것 같다. 학교폭력에 접하는 나이가 점점 어려지는 현재, 어렸을 때부터 예방할 수 있는 교육이 실시 되고있다는 것에 다행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