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국어교육 유성령
서울시교육청, 학교폭력예방 프로그램 운영
▢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한국청소년재단과 함께 5월 18일(월)부터 학교폭력예방 프로그램인 『모든 아이들은 별이다 ‘스타칼리지’』(이하 스타칼리지)를 1차에 신청한 83개 학교 약 400개 학급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 이번 학교폭력예방 프로그램 ‘스타칼리지’는 학교폭력의 저연령화, 은밀화, 지속화되는 문제를 학생들이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문제 상황을 스스로 해결하며, 학생들의 긍정적인 또래관계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또한 부모 및 교사 교육, 캠페인 등을 통해 학교뿐만 아니라 학교폭력에 대한 지역사회의 전반적인 인식개선과 지지체계를 형성하기 위함이다.
▢ 이번에 실시되는 학교폭력 피․가해학생, 학업중단위기학생, 학교부적응학생 등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특화프로그램은 학생들이 희망을 찾고 자신에 대해 알아가며 꿈을 찾도록 도와주는 통합적인 교육활동이다.
▢ 서울시교육청은 학교폭력예방 프로그램 ‘스타칼리지’를 통해 학생들이 학교폭력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개입하며, 학교폭력이 발생하기 전에 학생들 스스로 조정하는 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기대한다. 아울러 교사, 학부모, 지역사회가 학생들의 폭력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는 여건이 조성되리라 본다.
(서울시교육청 보도자료, 서울특별시교육청 학생생활교육과 평화로운학교팀)
원문:http://enews.sen.go.kr/news/view.do?bbsSn=116780&step1=3&step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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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대부분의 학교에서는 학교 폭력 예방을 위한 연수, 교육을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그러나 그 효과를 따져 볼 필요가 있다. 먼저 필수적으로 이루어지는 학교 폭력 예방 연수는 대부분 ‘연수 시간 이수’ 여부로 확인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또는 학교 폭력, 안전 예방 담당자를 학교별 1명 정도만 소집하여 연수를 진행하곤 한다. 그러나 그마저도 기피하고 싶어 하거나 어쩔 수 없이 듣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인터넷을 통한 강의는 오늘날 학생들의 상황을 충분히 고려하지 않은 예전의 것이며, 담당자 위주로 이루어지는 집합 연수는 출장비, 연수비 지급 등을 이유로 쉽게 참여하기 어렵다.
학교 폭력은 특정 선생님만 받아야 할 것이 아닌 교육 현장에 있는 모두가 인지하고 예방해야 할 것이다. 또한 교육청은 실태조사 결과 피해응답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학교에 대해서는 별도의 컨설팅 실시 등의 조치를 하곤 한다.(2016.04.29.) 그러나 실태조사에 대한 타당도와 신뢰도가 적절한지에 대한 조사 역시 필요하다. 한계가 분명히 존재하겠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은 보복이 두려워 실태조사에 솔직하게 답하기 어려워 한다. 따라서 상대적으로 높은 학교를 대상으로 별도의 컨설팅을 실시하는 것 역시 필요하겠지만, 그렇지 않은 나머지 학교에 대한 대책 역시 외면할 수는 없는 것이다. 이에는 학교 폭력 예방과 관련된 적지 않은 예산이 책정되어야 하므로 일반 교직원과 학생, 전체 학교를 대상으로 연수를 쉽게 열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더욱 교묘하고 ‘다양’하게 일어나는 폭력을 막기 위해서는 원천적인 예방교육의 개선이 필요하다. 또한 폭력이 일어난 후 후속대책 역시 강구하여야 한다.
먼저, 학교폭력 사안별 심층조사 및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 개최하고 교내․외 순찰 및 안전대책 마련이 필요하다. ‘학교 보안관’, ‘안전 지킴이’, ‘스쿨 폴리스’의 배정에 그치지 않고 그들의 꾸준한 활동을 촉구하여야 한다. 또한 신고체제 점검 및 개선과 더불어 교원 연수를 통한 학교폭력 대응 역량 강화가 필요하다. 또한 오늘날 활발하게 배정 중인 Wee 프로젝트를 통해 위기 학생과 학교부적응 학생에 대한 집중상담 및 심리치료기관 연계 서비스 제공 등 학교폭력 예방을 확실히 한다. 또한 실태에 맞추어 초등학생의 사이버폭력 감소를 위해 스마트폰․인터넷 중독 예방교육 강화 등 유해정보차단 조치를 강화하고, 초등학생 학교폭력 증가에 따라 각종 학교폭력 관련 인성교육 프로그램 확대(초등교육과 협조) 및 전문상담교사 우선배치 지속 추진이 필요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