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 어울리지 못하는 아이들‥'의사소통장애'
“최근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게임처럼
혼자 하는 놀이가 늘면서 아이들의 사회성 발달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은데요. 그런데 요즘 다른 사람의
생각을 잘 파악하지 못하고 자신의 감정 표현에도 서툰 아이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른바 ‘사회적 의사소통장애’로, 자폐증과는
다르다고 합니다….”
출처: [집중취재: 의사소통장애 1편] 어울리지 못하는 아이들‥'의사소통장애', EBS 뉴스, 2014. 08. 26, https://www.youtube.com/watch?v=ZD1bP5teotY
원만하지 않은 의사소통은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게 되고, 상대방의 생각과 행동을 오해하게 되어 학교생활에서 갈등이나 문제를 유발한다는 점에서 의사소통은 교육적인 측면에서
중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요즘 학교 현장에서는 특히 의사소통 부재로 갈등과 충돌이 빈발하고
있으며, 그로 인한 욕설과 폭력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 우리가
직면하는 학교 현장에서 일어나는 비교육적인 문제가 그 외형적인 형태야 어떠하든지 간에 근본적인 원인은 의사소통이 원만하게 이루어지지 않아서 발생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사소통은 참으로 중요하며, 의사소통 능력의 신장은 중요한 교육적 과제라고 할 수 있다.
의사소통 능력은 단편적인 프로그램의 적용이나 단기간의 지도와 교육으로 향상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어릴 때부터의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에 의해서 신장될 수 있다는 점에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교육이 중요하다. Erikson의 성격발달이론에서도 볼 수 있듯, 주요 사회 관계인 가정과 학교에서 아이들이 발달과정에서 겪는 문제를 이해하고 이들의 심리사회적 발달을 도와주어
원만한 의사소통 능력을 길러주어야 한다. 특히 교사는 허용적, 민주적인
수업 분위기를 조성하여 아이들과의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