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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6-18 15:04
봉화군 청소년센터, 학교폭력예방 뮤지컬 공연
 글쓴이 : 고대체교손나영 (59.♡.24.71)
조회 : 6,277  

출처주소 : http://www.hkb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13686

[봉화- 환일보] 김시기 기자 = 봉화군(군수 엄태항) 청소년센터는 5월 14일(화) 관내 고등학교 1학년생 약 200명을 대상으로 1층 공연장에서 학교폭력 예방 뮤지컬(흉터) 초청 공연을 진행했다.

뮤지컬 ‘흉터’는 과거 학교폭력 가해자들이 성인이 된 후 학부모, 형사 그리고 선생님이 되어 새로운 학교폭력 사건을 해결하는 이야기를 풀어나가면서 학교폭력의 아픔에 대해 전달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번 학교폭력 예방 프로그램은 춤과 노래 그리고 화려한 조명 등으로 구성된 뮤지컬을 통해 집중도를 높여 청소년들이 학교폭력에 대해 더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책임감을 증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연극 관람 후 한 학생은 “학교폭력이라는 무거운 주제를 공연을 통해 좀 더 집중해서 볼 수 있었으며 순식간에 가해자가 피해자가 되고, 피해자가 가해자가 되는 학교폭력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양재 청소년센터 소장은 “청소년들이 학교폭력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강의식 교육이 아닌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폭력예방 교육뿐 아니라 청소년들이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시기 기자  sangsang19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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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생각]

 교생을 하는 한달이라는 짧은 기간할 것 없이 친구를 때리고 성적인 부분이 엮인 사건이 일어나는 것을 직접 보면서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대충 예상하고는 있었지만, 이렇게 심각할 줄은 상상도 하지 못했다.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학교는 물론이거니와 지역사회까지 열심히 예방교육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그 중에 가장 아이들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예방교육은 체육과 음악을 통한 예방이라고 생각한다. 평소 전공과목인 체육뿐 아니라 음악에도 관심이 많았기 때문에 뮤지컬이나 연극을 통한 청소년교육은 굉장히 훌륭한 방법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학교폭력관련된 뮤지컬을 아이들이 직접 눈으로 보면서 아이들의 생각이 많이 달라지게 될 것이고 좋은 예방교육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이렇게 매체를 통해 얻고 생각하게 되는 경험은 심리학적으로도 더욱 깊게 머릿속으로 각인이 될 것이다. 학교폭력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방관자를 없애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아이들이 학교폭력현장을 목격하더라도 무섭고 두려운 마음에 방관하게 되는 것이 가장 큰 문제인 것 같다.. 이러한 교육을 통해서 많은 아이들의 생각이 달라질 수 있고, 그렇게 된다면 이 것이야 말로 가장 효과적인 예방교육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