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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4-25 15:42
책상에 오래 앉아있는 청소년, 척추건강 적신호
 글쓴이 : 고대체교정호창 (211.♡.32.174)
조회 : 7,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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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에 오래 앉아있는 청소년, 척추건강 적신호

[경향신문] 헬스경향 유대형 기자 ubig23@k-health.com
입력 : 2017.04.25 10:45:00 수정 : 2017.04.25 10:45:31

우리나라 학생의 하루 평균 학습시간은 7시간 50분으로 OECD 국가 중 가장 긴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시험기간에는 10시간 이상 책상에 앉아있는 것으로 밝혀져 청소년의 척추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앉은 자세는 일어서 있을 때보다 허리에 2배 이상 하중이 가해진다. 특히 성장기 청소년은 한쪽으로 기울여 앉거나 구부정하게 앉아있는 등 올바르지 않은 자세가 반복되면 척추모양이 뒤틀려 ‘척추후만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정상적인 척추는 옆에서 보면 목뼈와 허리뼈가 곡선을 앞으로 이루고 가슴과 엉덩이는 뒤로 휘어져 있지만 척추후만증은 목뼈와 허리뼈가 뒤로 휘어져 굴곡이 없는 꼿꼿한 상태다. 대부분 장시간 앉아 있거나 바르지 않은 자세가 주요원인이다. 

동탄시티병원 신승준 원장은 “척추의 S자형 굴곡은 걸을 때 충격을 흡수하고 몸을 지지해 주는 역할을 한다”며 “척추후만증이 있으면 충격을 흡수하는 능력이 떨어지고 통증이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척추후만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자세교정이 중요하다. 책상에 엎드리거나 의자 끝에 누운 듯이 걸터앉은 자세는 척추에 부담을 주기 때문에 삼가야한다. 무릎은 직각으로 세워 엉덩이를 의자에 붙이고 허리를 곧게 편 채로 등받이에 기대야 허리부담을 줄일 수 있다.

복부근육과 허리근육을 자극하는 스트레칭도 척추후만증을 예방하는 좋은 방법이다. 허리를 바르게 핀 상태에서 최대한 상체를 뒤로 젖히는 동작은 일상에서 척추건강을 챙길 수 있는 간편한 스트레칭이다. 잠들기 전 양팔꿈치를 바닥에 대고 엎드려 천천히 윗몸을 일으킨 후 10초 정도 유지하는 매킨지운동도 허리단련에 도움이 된다. 

신승준 원장은 “벽에 몸을 완전히 밀착시켰을 때 허리에 손이 들어가지 않거나 허리를 뒤로 젖히기 힘들다면 척추후만증을 의심해봐야 한다”며 “스트레칭과 함께 바른자세를 유지해 척추질환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고 통증으로 앉기 힘들다면 보조기를 착용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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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704251045002&code=900303#csidx5716a124fc7463682695a724d6fbd0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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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체육교육전공 2017421259 정호창 입니다.

아마 우리나라에서 학창시절을 보낸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겪었을 것입니다. 입시라는 잔혹한 환경 속에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더 나아가 새벽 늦게까지 책상에 앉아 있어야만 하는 현실입니다. 심지어 공부에 관심을 두지 않는 학생들은 수업시간에 책상에 엎드려 자고 있지만, 그 또한 자신의 신체에는 무리를 주고 있는 동작입니다. 한참 성장기인 청소년기에 자신이 편하다고 생각하고 범하는 올바르지 않은 자세와 몸에 부담을 주는 자세로 인해 평생을 허리, 척추 건강으로 고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자신의 원하는 대학이 달려있고 미래가 결정될 수 있으므로 이 현실을 달리 바꿀 수는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열악한 환경 속에서 학생들이 허리를 곧게 펴고 바른 자세를 취하는 등의 사소하지만 매우 중요한 신경을 써준다면 아마 평생의 건강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수업 시작 전이나 자습 시작 전 등과 같이 중간 중간 특정한 시간 5분만이라도 '스트레칭 시간' 같은 약속을 정해 다 같이 일어나 몸을 풀어준다면 건강과 더불어 학습의 질도 올라갈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전공으로 하고 있지만, 입시와의 전생 속에서 체육시간만이라도 굳어있는 몸을 움직여 친구들과 뛰어 놀다보면 보다 건강한 청소년기를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고대일사김수영 17-05-01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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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수업, 보충수업, 야간 자율학습 혹은 사교육으로 계속되는 장시간의 학습량으로 많은 학생들이 목과 척추 등의 자세 관련 질환을 앓고 있습니다. 입시 경쟁이 치열해지다 보니 무엇보다도 중요한 학생들의 건강은 뒷전이 되었습니다. 제 친구의 경우 고등학교 시절 장시간 책상 앞에 앉아 있다 보니 척추측만증이 생기게 되었고, 당시 필라테스로 교정을 시도했습니다. 그러나 교정운동을 하고나면 다시 책상에 앉아 장시간 공부하는 악순환이 반복되다 보니 아무 소용이 없었습니다. 이후 지금까지도 병원을 다니며 치료를 받아야 하는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까지 가지 않기 위해, 위에서 수업 전 5분만이라도 몸을 풀어주는 스트레칭 시간을 갖는 것이 좋겠다는 선생님의 의견이 하나의 좋은 방안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평소에 짧게라도 스트레칭하는 습관을 가진다면, 더 큰 질환으로 이어지는 상황을 예방할 수 있을 것입니다. 공부도 중요하지만 앞으로는 학생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교육현장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기 위해 우리 교육현실에 많은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고대역교박영원 17-05-04 11:43
 163.♡.115.140  
역사교육전공 박영원입니다.

 학교에 등교하면 앉아있는 시간이 절대적으로 많기때문에 생기는 학생들의 척추질환과 요통, 거북목 등의자세관련 질환이 한편으로는 안타깝습니다. 저도 고등학교 때 이따금씩 허리가 아파서 물리치료를 받으러다녔던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더욱 공감이 가는 기사입니다.
 학교 차원에서 체육시간 이외에 스트레칭 혹은 자세교정과 근육이완에 도움이 되는 요가 혹은 필라테스에 대한 동영상을 학생들에게 노출시켜주면서 쉬는 시간이나 점심시간 등에 한번 씩 따라 해볼 것을 권고해 본다면 학생들의 척추,허리 건강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혹은 단순히 앉아서만 하는수업이 아닌 교과목에 따라 체험하고 이동하는 수업을 골고루 배치하여 한곳에만 앉아있는 절대적인 시간을 줄여 주는 것 또한 도움이 되리가 생각이 됩니다. 물론 공부도 중요하지만 신체적 정서적 활동과 교류 또한 중요한 시기가 청소년기라는 점에서 학생들에게 학교가 막히고 갇힌 공간이 아닌 자유롭게 활동하고 누릴수 있는 공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고대일교서연정 17-05-04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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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교육전공 서연정입니다. 저도 학창시절 자세가 좋지않아서 물리치료를 받으러 다녔습니다. 하루종일 책상에 앉아있다보니 어깨결림은 물론 일자목이 심해져서 치료를 받지않고는 앉아있기 힘든정도였습니다.  학창시절부터 자세가 잘못 된 탓인가 직장인이 된 지금도 도수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고등학교 3학년이 책상에 가장 오래 앉아있는 시기인데 체육시간에도 교실에 앉아 자습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어찌보면 가장 스트레칭을 필요로하는 시기인데 말이죠..뉴스에서 보면 체육시간이 갈수록 줄어든다고 합니다. 환경적으로 체육시간을 늘릴 수 없다면 학생들의 건강을 위해 스트레칭 시간을 따로 지정해서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고 자세를 교정할 수 있도록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고대체교황진환 17-05-16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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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교육전공 황진환입니다. 무한경쟁시대이며 입시 위주인 현재 교육에서 학습량이 많아 책상에 오래 앉아있어 척추건강에 무리가 오는 것은 당연하다고 봅니다. 체육시간에도 자습을 하는 요즘 학생들의 엉덩이 싸움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또한 체육수업을 하다보면 교사들은 준비운동, 정리운동(체조, 스트레칭)을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학생들은 소홀히하고 경쟁영역에서의 게임만을 추구합니다. 학습량이 많은 학생들에게 체육시간만이라도 체조나 스트레칭을 강조하여 제대로 활동 할 수 있게끔 지도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고대역교송주영 17-06-15 12:16
 163.♡.3.187  
⑤(다섯 번째 의견) 기사의 내용처럼 우리나라 중·고등학생의 하루 평균 학습시간은 7시간 50분으로 OECD 국가 중 가장 긴 것으로 하루가 24시간인데 하루의 대략 3분의 1정도를 책상에만 앉아서 보내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특히 시험기간에는 10시간 이상 책상에 앉아있는 것으로 밝혀져 청소년의 척추건강상태가 매우 심각한 사실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 기사를 통해서 과연 책상에 오래 앉아 있는다고 학생들이 학업 능률이 오를까라는 생각을 되짚어 보게 해줬습니다.   
  저 또한 중학교 시절에는 그나마 입시로부터 약간은 자유로워 체육시간이 많이 보장된 학교생활을 했습니다. 그러나 고등학교에 입학하고 나서부터는 오로지 입시를 위한 기계가 되어 체육시간은 없고, 하루 종일 학교 책상에 앉아서 수업을 듣고, 공부를 하고, 야자를 하는 생활이 쳇바퀴처럼 반복되는 삶이었습니다. 이렇게 체육시간이 보장되어있지 않고 오로지 학교에 가면 책상에만 앉아서 하루를 보내고 난 뒤에 같은 반 아이가 했던 말 중에 “얘들아 8시간 뒤에 다시보자!”라는 말이 지금도 기억에 남습니다. 이처럼 오로지 학교가 학생의 건강과 학업을 보장해주지 못하고 오로지 공부와 입시만을 위한 곳으로 변했기에 우리나라의 청소년들의 행복도가 낮아지고 그와 함께 건강상태도 나빠지는 최악의 경우로 변하는 것을 목격하고 있는 기사였습니다. 더 나아가서 과연 학생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삶을 추구해야 하는 교육이 이렇게 어려운 것인지라는 교육의 원론적인 관점에서도 다시 한 번 의문을 품게 해주는 기사인 것 같았습니다. 인생에 있어서 성장기의 청소년들에게 하루 종일 책상에만 앉아있게 하는 것은 매우 불행해보이고 심지어 척추의 건강까지 악화시키는 것이기에 앞으로 다가올 미래에는 이런 기사가 나오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고대수교박은선 17-06-18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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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또한 학교다닐 시절 거북목 증세와 스트레스를 받으면 등이 굉장히 아파오는 고통 때문에 고생을 많이 하였습니다. 자세는 습관이고 그 좋지 않은 습관 때문에 이런 증상들이 많이 따라오는데요. 요즘 학생들 또한 제가 학교 다닐 때 보다 공부도 공부지만 스마트폰 등 접할 수 있는 매체가 많기 때문에 더욱 심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책상앞에 오랜시간 앉아 있는 것이 경쟁력이라고 생각하는 학생들이 많고 학교에 있는 시간 만으로도 학생들은 오랜시간 앉아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학교에서는 그런 것들을 풀고자 하는 체육시간마저 시험기간에는 자습시간으로 돌려 사용하고 있습니다. 학교에서 체육시간을 제외하고 점심시간이나 조회시간 등 스트레칭을 가르쳐주고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고 체육시간 또한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몸을 균형있게 사용할 수 있게 도와주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