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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4-24 10:48
[청소년통계] "중학생 10명 중 3명, 스마트폰 과의존 위험수준"
 글쓴이 : 고대역교박영원 (163.♡.115.140)
조회 : 6,900  

[청소년통계] "중학생 10명 중 3명, 스마트폰 과의존 위험수준"

 

우리나라 중학생 10명 중 3명은 스마트폰 과의존의험 수준을 보이는 등 청소년들의 스마트폰 의존현상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가족부와 통계청은 청소년의 모습을 다각적으로 조명하기 위한 '2017 청소년 통계'를 18일 발표했다. 청소년 통계 작성은 2002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으며 이번 통계 결과는 지난해 통계청과 고용노동부, 여가부를 비롯한 정부 부처 등이 청소년과 관련해 실시한 각종 통계를 분석한 내용이다.

이 결과, 지난해 10~19세 청소년의 스마트폰 과의존 위험군 비율은 30.6%로, 전년(31.6%) 대비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럼에도 중학생의 경우 34.7%, 즉 10명 중 3명꼴로 스마트폰 과의존 위험수준을 보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고등학생이 29.5%, 초등학생이 23.6%로 뒤를 이었다.

 여가부 관계자는 "과의존위험군 중 고위험군은 상대적으로 중학생(3.9%)과 고등학생(3.5%)이 높게 나타났다"며 "중고등학생이 과의존위험에 취약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스마트폰 과의존위험군에 속하는 10~19세 청소년이 주로 이용한 인터넷 콘텐츠는 '메신저'와 '게임' 등(100%)으로 조사됐다. 이외에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77.2%), 웹서핑(73.1%), 학업·업무용 검색(62.0%) 등이 꼽혔다.

 학령별로는 메신저와 게임을 제외한 콘텐츠 중 초등학생은 웹서핑을, 중고등학생은 SNS를 주로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청소년들은 카카오톡 등 인스턴트 메시지를 가장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인스턴트 메시지 외에는 '인터넷 신문(뉴스)'을 많이 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학교급이 높아질수록 대부분의 인터넷 서비스 이용률이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청소년들의 스마트폰 과의존이 이처럼 심각한 가운데 10~20대 청소년들은 거의 매일 인터넷을 이용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10대 청소년의 경우 일주일에 평균 15.4시간을, 20대의 경우 22.8시간을 인터넷 이용해 사용하고 있었다.

 인터넷을 이용하는 빈도가 '하루에 1회 이상인지'라는 질문에 10대의 93.9%, 20대의 99.6%가 '그렇다'고 답했다. 10~20대 청소년들은 주로 커뮤니케이션과 여가활동, 자료 및 정보 획득을 목적으로 인터넷을 이용하고 있었다. 10대의 경우 주로 '여가활동'에, 20대의 경우 이메일과 채팅, SNS 등 '커뮤니케이션'과 '자료 및 정보 획득'을 목적으로 하고 있었다.

 성인용 영상물 등 유해매체의 경우, 중고등학생은 '인터넷 포털사이트'를 통해 가장 많이 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청소년이 최근 1년간 성인용 영상물을 접한 주된 경로는 '인터넷 포털사이트'가 27.6%를 차지했다. '인터넷 실시간 방송 및 동영상 사이트'는 19.1%, SNS 서비스는 18.1%로 조사됐다.

 여가부 관계자는 "유해매체 이용경험은 상대적으로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많고, 학교급이 높아질수록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출처: (서울=뉴스1) 권혜정 기자 jung9079@

원문링크 : http://news1.kr/articles/?2969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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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역사교육전공 2017421182 박영원입니다.

 

스마트폰이 생필품이 되어버린 지금, 스마트폰을 쓰지 않는 청소년들을 찾아보기 힘든 요즘이다. 그런 만큼 청소년들의 스마트폰 과용과 오용에 따른 문제들 또한 만연해 지고 있다. 위 기사는 중학생의 지나친 SNS, 카카오톡 사용으로 대표되는 스마트폰 과의존현상과 동영상, 실시간 방송 등에서의 유해매체 이용에 대한 통계를 보여주고 있다.

그렇다면 위와 같은 청소년들의 스마트폰 과의존 현상을 위한 해결책은 무엇일까? 스마트폰을 아예 사용하지 못하게 하는 것은 또래집단 사이에서의 소외와 기타 연락문제 등을 고려해 봤을 때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는 없을 것이다. 나는 아직은 자기통제력이 약한 청소년들에게 스마트폰 사용에 대한 자기통제력을 키워주는 것이 하나의 해결방안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데이터제한 및 유해사이트 블로킹 등을 통한 물리적인 통제와 장기적으로 꾸준히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 습관을 키워줌으로써 스마트폰 의존현상을 개선 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고대일교우미하 17-04-24 16:33
 175.♡.84.183  
스마트폰에 대한 문제는 청소년들 뿐만 아니라 성인들도 중독에 대해 심각한 문제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길을 걸으면 갓난 아기들이 부모님의 스마트폰을 가지고 영상을 보면서 부모들이 안보여주려고 하면 우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습니다. 그만큼 스마트폰이 일상생활 깊숙히 들어와있고, 스마트폰에 빨리 노출될수록 더 문제가 심각해집니다.
청소년들이 스마트폰에 중독되는 일을 해결하리란 것은 쉽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위의 의견처럼 없앤다고 해결되는 문제도 아니라고 생각을 하면서 근본적인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생각하고, 쉽진 않지만 청소년 스스로 통제력을 가지는 일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고대국교김근아 17-04-24 16:55
 163.♡.115.146  
지금 이 글을 쓰고있는 저 또한 스마트폰에 많은 의존을 하는 편인데, 자기통제력이 약한 청소년들은 더욱 의존을 하겠군요...ㅠㅠ 저 또한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자기통제력을 키워주는 것'이 청소년 스마트폰 과의존 현상에 대한 해결책이라는 것에 동의합니다. 학교에서 주기적으로 학생들에게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 교육을 실시한다면 청소년의 스마트폰 과의존 현상을 조금이나마 해결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장기간 스마트폰 사용 시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이나, 부주의한 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한 사고 사례들을 학생들에게 알려준다면, 겁이 나서라도 덜 사용하지 않을까요?
고대수교신재원 17-04-25 00:05
 211.♡.110.133  
스마트폰 사용에 대한 이야기는 비단 학생들 뿐만 아니라 성인들에게도 그대로 적용이 되는 문제이기도 하죠. 하지만 그 영향력이 성인에 비해 아이들에게 더 많은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이러한 내용들이 계속 나오게 되는 것 같습니다. 학교 교사는 아니지만 학부시절부터 지금까지 과외나 강사로 활동하면서 아이들을 지켜본 결과 무분별한 정보 노출에 의해 아이들이 쉽게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필터링 되지 않은 SNS의 내용들을 보면서 저에게 말도 안되는 질문들을 하곤 합니다. "쌤, 저희 전쟁 날거같아요!" 같은 말을 하는 등 무분별하고 자극적인 내용들에 쉽게 노출이 되고 있습니다. 또한 과거와는 달리 눈에 보이지 않는 사이버 학교 폭력들이 빈번히 일어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이나 전자기기를 활용한 수업들은 이미 시행이 되고 있고 앞으로도 이러한 활용은 더 높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스마트폰을 올바르고 적절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학교에서 이론으로 교육하는 것 뿐만 아니라 실제 사례를 통해 아이들이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을 할 수 있도록 실천 교육까지 병행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고대수교임해미 17-04-28 23:11
 183.♡.197.248  
수학교육전공 임해미입니다.
 제가 기억하기로 스마트폰 붐이 일어난건 2010년 정도부터였다고 생각합니다. 단 7년 사이에 스마트폰은 어른이든 어린이에게든 떼어놓을 수 없는 물건이 되어있습니다. 물론 요즘 들어 스마트폰 사용이 과한 것은, 그만큼 우리가 끊임없이 사용할 만큼의 기능을 담아내고 있어서라고 생각합니다. 다 알고 사용하지도 못할 만큼 스마트폰에는 다양한 기능들이 있고 그 기능들이 우리들에게 주는 장점 자체가 나쁘다고는 생각되지 않고, 다만 문제는 스마트폰을 통한 sns 사용이나 게임을 한다는것 자체보다는, 재미 위주의 쾌락적인 목적의 사용과 올바른 정보와 올바르지 않은 정보를 구분해낼 수 있기 전부터 많은 데이터를 무분별하게 받아들이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러므로 스마트폰을 올바르게 이용하는 방법을 먼저 교육하여 보다 효율적으로 발전해가는 시대에 맞출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고대수교박은선 17-04-29 13:10
 121.♡.79.133  
학생들에게 스마트폰 중독은 예전부터 심각하게 다뤄지던 내용이지만 아직까지 대처 방안이나 예방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성인들보다 절제력이 부족한 청소년들에게 더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스마트폰 중독은 스마트폰 중독을 넘어서서 SNS 중독, 그리고 사이버 폭력으로까지 이어지기  때문에 더욱 심각한 상황입니다. 앞으로도 심각한 문제를 발생시킬 스마트폰 중독 문제에 대해 적절한 예방책과 중독을 해결해 줄 프로그램 개발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를 해결하면서 사이버폭력까지 해결할 수 있도록 연구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고대상교정천경 17-04-30 21:35
 220.♡.200.134  
저는 아이들에게 처음 스마트폰을 쥐어주는 시기를 최대한 늦추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는 중학생 아들이 있는데 저 역시 아이가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면서 친구들이 많이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고 중학생이 되면서 반의 거의 모든 아이들이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 아이에게 스마트폰을 사주어야 하는가 아니면 그냥 있어야 하는가에 대해 고민을 많이 했었습니다.
스마트한 시대에 살면서 다른 아이들은 다 가지고 있는데 우리 아이만 스마트하게 살지 말라고 해야하는지 반톡에 끼지 못하면 소외되지는 않을까, 친구는 잘 사귈수 있을까, 자유학기제로 학교밖으로 체험을 가는데 친구들과 연락은 가능할까, 게임을 몰라서 대화에 끼지 못할까...등 여러가지 고민을 했었습니다.
그러나 현재 우리 아이는 여전히 스마트폰이 없고, 친구들과는 잘 지내고 있고,핸드폰이 없으니 팀과제가 있거나 약속을 정하는 것을 정확히 알아서 오고, 집에서 간간히 부모 핸드폰으로 게임도 하고...별 문제가 없습니다.
오히려 초등학교때부터 스마트폰을 손에 쥐어졌던 엄마들은 아이들과 스마트폰 사용 문제로 많이 싸우고 갈등이 생기고 친구들간에도 문제가 생기는 것을 보았습니다.

따라서 저는 어른인 저도 스마트폰 사용조절이 어렵고 어떤 때는 습관이 되어 필요하지 않은 스마트폰을 손에 들고 있는 경우를 보면서 우리 아이들에게  스마트폰 예방교육과 조절능력을 키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아이의 스마트폰 사용시기를 최대한 늦추는 것이 제일 좋은 예방이 아닌가 싶습니다.
고대교대원생교 17-05-05 18:57
 125.♡.228.120  
생물교육 이정원입니다. 수업시간에도 요즘은 학교폭력이 직접적인 폭력보다 sns를 통해서 많이발생한다고 들었습니다. 스마트폰은 여러가지 기능들로 편리하지만 부작용도 많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과의존위험군에 속하는 청소년이 주로 게임을 이용한다고 했는데, 자제력이 더 떨어지는 시기이니 빠져나오기가 매우 어려울거라 생각되어 걱정이 됩니다. 스마트폰이 편리함을 위해 만들어진 처음의 의도대로 잘 사용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고대역교정우철 17-05-22 15:26
 211.♡.188.218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역사교육전공 정우철입니다. 선생님께서 쓴 글 잘 읽었습니다. 충분히 생각해볼만한 청소년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일상생활에서 둘러보아도 청소년들과 스마트폰은 동체라고 봐도 될만큼 그 영향력이 큽니다. 저도 글쓴 선생님 의견처럼 무조건적으로 강제적으로 스마트폰 사용을 제한하는 것은 옳은 방법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교사 혹 부모님 등의 어른의 역할이 중요하게 작용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당장 주변을 둘러보아도 식당 등의 공공장소에서 우는 아이를 달래기 위해서 혹은 육아의 한 방편으로 아이들에게 스마트폰을 쥐어주고는 합니다. 이러한 습관을 들인 아이들이 성장하여 청소년이 되니 스마트폰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삶을 살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가정에서는 아이와 스마트폰과의 거리감을 유지하게 하는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스마트폰으로 이용할 수 있는 기능들이 육아의 방법 그 모든 것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학교에서는 교사로 하여금 주기적으로 스마트폰의 과도한 사용에 대한 위험성을 인지하게 하는 교육을 하게 하고 스마트폰 등의 외부 의존성이 높은 것과 거리감을 유지하고도 학생들 스스로 자신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학생을 지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이 스마트폰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지 않도록 하고 자신 스스로가 무엇이라도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하는 것부터 스마트폰의 과도한 사용을 막을 수 있는 한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생각에 더 자세한 것들을 붙여야 겠지만 글쓴 선생님 덕분에 이 문제에 대해 더 깊게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