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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4-27 23:43
강원교육청, ‘네가 웃으면 나도 좋아’ 시내버스 달린다
 글쓴이 : 고대컴교강병수 (1.♡.165.36)
조회 : 4,883  
   http://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49469 [3279]
26일 강원도교육청이 진행하는 춘천지역 캠페인 버스 모습. <사진제공=강원도교육청>

[이뉴스투데이 강원취재본부 이지훈 기자]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이 도내 청소년들과 함께 학교 폭력 예방과 금연 홍보를 겸한 ‘네가 웃으면 나도 좋아’ 캠페인을 펼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시내버스에 지역 청소년들이 환하게 웃는 사진을 실어 학생들을 위로하고 응원하려는 취지로 진행됐다.

도교육청은 광고가 실리는 춘천, 원주, 강릉, 속초, 홍천 지역 청소년수련관과 함께 청소년 웃음 모델을 선발해 사진을 촬영했다.

또 버스 내부에는 ‘힘들 땐, 연락해’라는 문구와 함께 정신건강, 학교폭력, 금연 상담 전문기관의 연락처를 담았다.

특히 춘천 시내버스에는 ‘청소년이 부모님께 듣고 싶은 말’ 1위부터 5위까지의 문구를 실어 어른들에게 청소년에 대한 이해와 공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김준기 도교육청 교육안전과장은 “도교육청의 모든 정책은 알고 보면 아이들의 환한 웃음을 지켜주기 위한 것이다”며 “학교 폭력 예방과 금연 등 각종 사업도 청소년들과 함께 공감하는 방식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각 지역의 버스 광고 캠페인은 4월 말부터 차례로 게시할 예정이며 춘천 지역은 26일 차고지에서 포장 작업을 한 뒤 바로 캠페인 버스를 운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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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등/하교 길에서 광고를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통학용으로 많이 타는 노선에 상업 광고 대신 학교 외에도 상담을 받을 수 있는 곳을 홍보하고, 또한 학생들에게 희망적인 메시지를 주는 교육청의 이러한 활동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합니다. 강원교육청에서 전국에서 처음으로 시도하는 것으로 보이며, 객관적인 효과를 평가한 후 전국으로 확대되어도 괜찮은 아이디어라고 생각됩니다. 몇몇 학생들은 학교에 소문이 나거나 비밀이 노출될 것을 우려하는 이유로 학내 상담을 기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학교 외에서도 학생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센터가 있다는 것을 잘 알게 한다면 학내 상담을 기피하는 학생들 역시 지역 사회에서 추가적으로 보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고대상담교육조… 17-04-29 10:33
 180.♡.164.209  
상담심리교육 조은아 입니다.

간만에 좋은 뉴스를 접하게 되어 기분이 좋습니다.
학교에서 뿐만 아니라 사회 곳곳에서 아이들이 보는 어느 장소에서 이렇게 지속적인 메시지 전달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메시지 전달이 지속적으로 노출이 되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인지가 되어 장기적으로는 큰 효과가 있을 거라는 기대가 됩니다. 하지만 이런 캠페인이 반짝하고 지나가지 않고 계속 확대가 되어 진행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고대미교김효영 17-06-19 18:42
 163.♡.3.179  
미술교육 김효영입니다.

요즘 학교폭력 문제가 점차 심각해지고 있어서 저는 폭력문제에 대한 처벌을 지금보다 더 강력하게 해야한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데 이 기사를 보니 과연 강한 처벌만이 답일까? 폭력문제를 일으키는 학생들만이 잘못일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어른들이 사회의 분위기를 폭력이 없는 사회, 따뜻하고 더불어 사는 사회의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것이 먼저라는 생각이 듭니다. 폭력이 만연한 사회가 아닌 따뜻한 웃음이 있는 사회를 물려줄 수 있도록 어른들이 먼저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