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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4-26 21:52
'청소년 도박' 학교까지 침투…예방 교육은 '뒷전'
 글쓴이 : 고대영교정믿니… (163.♡.3.138)
조회 : 7,444  
   http://www.nocutnews.co.kr/news/4775244 [2643]

'청소년 도박' 학교까지 침투…예방 교육은 '뒷전'


대전과 세종지역 청소년 100명 가운데 5명에게서 도박 중독 위험이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학교까지 청소년 도박이 침투했지만, 예방하기 위한 교육은 여전히 걸음마 수준에 머물고 있다.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대전센터에 따르면 대전 청소년 가운데 5.8%가 도박 위험군과 문제군으로 분류됐다. 

세종도 4.3%가 위험군과 문제군으로 분류돼 도박 중독 위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위험군은 도박에 과하게 의존하는 상태를 뜻하며 문제군은 도박으로 일상생활이 손상되거나 통제력을 상실한 상태를 의미한다.

 


대전과 세종 청소년들이 하는 도박은 주로 내기 게임과 스포츠경기 내기에 집중됐다.대전은 조사 대상 가운데 18.9%가 내기 게임을, 17%는 스포츠경기 내기를 한다고 보고됐다.

세종도 18.7%와 24.6%가 내기 게임과 스포츠경기 내기를 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보통 도박으로 생각되는 고스톱이나 포커 등이 아닌 불법 스포츠토토와 사다리 게임 등 불법 사행성 게임에 빠져드는 경향이 강한 셈이다.

대전 청소년들의 내기 참여빈도는 매일이 1.3%, 일주일에 2~6회가 4.4%, 한 달 2~3회가 23%의 비율을 보였다. 

세종도 한 달 2~3회가 29.4%의 비율을 나타내는 등 대전보다 높거나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특히 대전 청소년 가운데 0.3%는 100만 원 이상을 게임에 사용하는 것으로 보고됐다. 

지난 3개월간 돈내기 게임을 해본 응답도 학교에서 쉬는 시간이나 점심시간에 한다는 비율이 12~16%를 차지하며 심각성을 보였다.

심지어 수업시간에 한다는 응답도 5.9%에 달해 학교 내 예방 교육이 절실하다는 지적을 뒷받침했다. 

센터에 따르면 지난달 7일 기준 대전과 세종에서 청소년 도박 문제 예방 교육을 신청한 곳은 단 한 곳도 없었다. 

전국 226곳과 비교하면 예방 교육 수요가 너무도 저조한 셈이다. 지난해도 대전 20개, 세종 2개 학교만이 예방 교육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대전도박중독예방치유센터 김세진 센터장은 "청소년 도박 문제는 더는 묵과할 수 없는 심각한 사회적 문제"라며 "예방 교육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청소년들은 물론 교사와 학부모의 예방 교육이 병행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원문보기:
http://www.nocutnews.co.kr/news/4775244#csidx865b97b1e9ccec9aa2dc5a9df882d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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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영어교육전공 정믿니마입니다.

보통 청소년 도박이라하면 포커나 고스돕 정도로 생각해왔습니다. 그러나 청소년이 불법 스포츠토토와 사다리 게임 등 불법 사행성 게임에 빠져드는 경향이 강한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는 것은 사회적으로 큰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대전 청소년들의 내기 참여빈도는 매일이 1.3%, 일주일에 2~6회가 4.4%, 한 달 2~3회가 23%의 비율을 보인다고 합니다. 대전 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비율이 높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청소년 온라인 불법도박은 날로 진화하여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의견은 많지만 제대로 된 예방 교육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많은 청소년들은 불법 온라인 도박에 중독돼 많은 돈을 탕진하고 빚독촉에 시달리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스마트폰으로 호기심으로 시작된 이 온라인 도박으로 인해 큰 빚독촉에 시달리다 결국 자살로 까지 이어진 경우도 있습니다. 최근에는 도박의 수렁에 빠져 불법도박에 3억원을 쏟아부은 10대의 사연도 있었습니다. 경제에 대한 경험과 지식이 부족한 청소년들이 이러한 위험한 상황에 노출되어 있다는 일은 정말 사회적으로 간과해서는 안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고대수교유성진 17-04-28 21:26
 125.♡.172.23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수학교육전공 유성진입니다.
불법도박이 학교에까지 들어오게 된건 어쩌면 청소년들이 아니라 우리들의 책임이 더 클 것도 같습니다.
청소년들이 담배를 하거나 술을 먹는 것을 소극적인 태도로 제한하였기에 불법도박도 학생들에게 노출된 것 같습니다. 우리는 기술을 알려주는 사람이 아니라 사람을 사람답게 교육하여 사회로 나가게 해야하는 큰 책임감이 있습니다. 이런 것들을 가정의 문제, 또는 학생의 문제로만 인식한다면 교육자로서의 책임을 다 하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불법도박 문제에 매우 책임감을 통감하며 지금이라도 청소년들에게서 격리시켜야 하는 것들에 있어서 적극적이고 확실한 교육방안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고대일사김수영 17-04-28 23:40
 58.♡.116.37  
스마트폰이 보급화되고 쉽게 인터넷에 접근할 수 있게 되면서, 청소년들이 각종 자극적인 게임이나 불법 도박에 쉽게 노출되고 있습니다. 청소년기부터 도박을 접한 학생은 이후 성인이 되어서도 도박중독자로 성장할 확률이 높습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학교에서는 사전 예방교육이 필수적으로 진행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의 경우 성교육이나 흡연예방교육이 활성화 된 것에 비해, 아직 청소년 도박중독에 대한 예방프로그램은 활성화 되어있지 않습니다. 청소년 도박 문제를 너무 안이한 시각으로 바라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회적으로 문제가 더 커지기 전에, 심각성을 인지하고 청소년 도박중독을 예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대안이 마련되어야 합니다.
고대역교장예지 17-06-22 13:22
 163.♡.33.13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역사교육전공 장예지입니다.
불법도박중독의 경우 학생들뿐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이미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청소년에 대해서만 국한되어서 이야기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도박자체에 대한 예방 및 대책 마련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볼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도박이 개인, 가정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를 학교에서 충분히 교육되어야할 필요성이 있으며 대부분 은밀한 곳에서 이루어지는 도박이 행해질 수 없도록 해야합니다. 도박이 한 순간의 유혹에 빠져 개인의 삶에 어떠한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지 냉정하게 고민하며 이미 도박에 중독되었다면 어떻게 설득할 수 있을까에 대해 구체적으로 생각해보아야할 때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