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폭력을 예방하기위해서는 학생들의 몸뿐만이 아니라 학생들의 정신까지 건강하게 만들어 줄수 있는 예체능 수업이 중요하다고 들었는데 기후때문에 저희 학교도 마찬가지고 체육수업할 수 있는 공간이 많이 부족하다는 사실...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특히... 최근 미세먼지때문에 야외수업이 너무 힘들고,,학생들 또한 교실 환기가 잘 안되어서 수업 환경이 열악해 지고 있는점...또한  문제점이라고 생각 됩니다. 점점 심해지고 있는 대기환경적 요소를 학교 수업현장에 어떻게 현명하게 해결해서 학생들에게 좋은 수업 환경을 제공해 줄 지 생각해 보아야 할 과제인것 같습니다.

5/6(토) 아침에 경기도에 미세먼지와 황사로 인한 긴급 재난 문자가 왔습니다.
재난 문자까지 동원되었다는 얘기는 더이상 미세먼지와 황사가 가볍게 여길 문제에서 벗어났음을 의미한다고 봅니다. 밖 출입에 대한 "자제"가 아닌 "금지"에 대한 내용이라서 심각성이 있다고 볼수있습니다. 학교 실내체육시설은 물론이거니와 교실에 대해 공기 청정기등의 사회적인 인프라가 시급히 확충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교육부에서는 현재 상황에 대한 정확한 인지와 하루빨리 이에 대한 시급한 논의가 이루어 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체육교육전공 윤현재입니다.
체육수업을 통해 기를 수 있는 학생들의 인성부분은 학교폭력예방에 긍정적부분을 가져다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기사와 같이 미래에는 대기오염문제로 인해 운동장에서 체육수업을 진행하지 못할 수도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이는 다가올 학교체육문제로 방안에 대해 앞으로 노력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기사를 보고 심해지는 대기오염으로 인해 변화할 학교체육에 대해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첫째,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부족한 실내 체육시설을 사용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둘째, 실내에서 할 수 있는 체육수업지도안이 보다 다양한 형태로 나타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셋째, 가상, 증강현실을 이용한 체육수업이 진행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와 같은 모습으로 변화될 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환경오염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여 학생들이 운동장에서 건강하게 체육수업을 받을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체육시간은 끝없는 공부에 지치고 힘든 우리에게 주어지는 스트레스 해소 창구같은 역할을 하였습니다. 성인보다 황사나 미세먼지에 민감하고 활동량이 많은 아이들이 체육시간에 야외활동을 못한다고 하니 안타깝습니다.  체육시설 확충을 위해 힘을 쓰고 있다고 하더라도 아직 많이 부족한 현실이고 지역사회와 연계하는 부분도 어려운 실정입니다.  지켜볼것만이 아닌 고양시에 전학교 스프링쿨러를 설치 하는 것처럼 간단한 대처라도 하루 빨리해야 할 것이며 다른 선생님들과 같이 어떻게 하면 학생들에게 좋은 수업 환경을 제공할 지에 대한 과제를 끊임없이 생각해봐야할 거 같습니다.